
임신하고 검사받을 것도 많고, 비용도 꽤 많이 드는 것 같아요.ㅠ 조금 있으면 기형아 검사도 해야하는데, 니프티검사는 비급여라 비용도 비싸고, 병원마다 가격도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비싼지 싼지 궁금해서 진료비용을 검색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비급여란? 비급여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비급여 진료비용은 금액이 클 수 있고, 병원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고, 비교하셔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급여 진료비용은 환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되고 있습니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항목을 확인해 보세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국민..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했다면, 심장이 콩닥콩닥 하실 거예요. "정말 임신일까? 아기가 잘 있을까?" 임신 확인 후 병원에 언제가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세요. 임신 4주차 : 생리예정일 이후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시는 시점이 빠르면 3주차(생리예정일 몇일 전 얼리테스트기로 확인했을 때), 조금 늦으면 아마 4주차(생리가 안나오네 이상하네 하시고 테스트를 해본 시점)이실 꺼예요. 이렇게 임신테스트기로 두 줄 확인을 하시고 바로 병원에 가시면, 아직 아기집을 볼 수가 없어서 피검사를 하시게 될 거예요. 피검사를 통해 정확한 임신 확인이 가능하지만, 아기가 잘 있는지 아직은 확인할 수 없으니, 병원은 조금 더 있다가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신 5주차 : 생리예정일 + 7일 후 임신 테스트기로 두 줄을..

산부인과에서 5주차에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고, 보건소에 임산부등록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온라인으로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보건소에서는 임신초기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나라에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해 지원하는 내용이 많지만, 임신 주차별로 내용이 달라집니다. 임신초기(~12주 이하), 즉 임신 사실을 알고 임산부 등록을 하면서 바로 지원받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의 4가지 입니다. 1. 임산부 등록 => 임신 바우처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지원 2. 임신 초기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3. 엽산제 지원 4. 임산부자동차 표지발급 임산부 등록, 임산부 자동차표지 발급 동작보건소의 경우 3층 모자건강센터에서 임..

임신일까? 아닐까? 너무 궁금한 타이밍에 필요한 것은 바로 임신테스트기입니다. 임신테스트기의 원리, 사용시기, 정확도, 그리고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임신테스트기 원리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면, 영양분과 산소를 태아에게 제공하는 태반이 만들어집니다. 태반에서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즉, HCG라는 호르몬이 생성됩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이 HCG를 소변에서 체크하여 임신을 판별하게 됩니다. 임신테스트기 종류별 사용시기 일반적인 임신테스트기는 배란일로부터 (관계한 날로부터) 12~14일 정도면 체크가 가능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시기는 다음 생리예정일 이후입니다. 얼리테스터기는 배란일 이후(관계 후) 7~10일, 생리예정일 기준 5~6일 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임신테스트기에 비해 4~5일 빠르게 ..